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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Words

인천국제디자인페어를 함께 여는 분들이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인천 디자인의 오늘에서다가올 20년의 방향을함께 그려 갑니다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이주호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이주호입니다. 「2026 인천국제디자인페어」를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4년 첫발을 내디딘 인천국제디자인페어가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지역 디자인 기업과 대학, 디자이너들이 함께 만들어 온 이 페어는 이제 인천을 대표하는 디자인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스물; 인천을 만나다’입니다. ‘스물’은 완연한 성인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나이이자, 20년의 내공을 다진 페어가 한층 성숙한 시선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인천이 품은 고유한 가치와 정체성을 디자인이라는 언어로 다시금 마주하고 새롭게 발견해 보고자 하는 뜻을 담았습니다.

이번 페어에는 인천 지역 대학과 해외 작가들이 함께하는 INDAS관, 인천·경기 디자인 기업의 성과를 선보이는 IGDFA관, 그리고 인천시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성과 등을 소개하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관이 마련되었습니다. 기업과 학계, 현장의 디자이너와 예비디자이너가 한자리에서 인천 디자인의 오늘을 보여 드리고, 다가올 20년의 방향을 함께 그려 보고자 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제고와 생태계 고도화, 그리고 미래를 이끌 차세대 디자이너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습니다. 나아가 디자인이 기업의 혁신 동력이 되고, 시민의 일상에 풍요로운 가치를 더하는 인천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끝으로 페어 개최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행사 준비에 힘을 모아 주신 (사)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와 (사)인천디자인협회, 그리고 열정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참가 기업과 작가,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스무 살을 맞은 인천국제디자인페어가 인천의 디자인 미래를 끊임없이 밝혀 갈 더 큰 도약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