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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이너에서 떠오르는 팝아트의 청년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조세민
디자인을 업으로 삼던 그래픽디자이너에서 떠오르는 팝아트의 청년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조세민, 그녀와 함께 2025인천국제디자인페어의 확장과 경계를 넘어서라는 전시 존을 함께 하게 된건 큰 행운이었다.
그녀의 작업 베이스가 우리 디자인을 하는 컴퓨터가 베이스가 공통이라는점, 그래픽 디자인에서 창작으로 진화한 대표적인 롤모델의 사례라는 점,
캐릭터의 서사를 이렇게 까지 담아내어 창작의 영역으로 전환이 가능했다는 점이 묘한 혈통적 연대감을 느꼈다고나 할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디자인도 창작의 확장성을 언제나 품고 있는 뜨거운 감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전시설치를 함께 공유하고 굿즈를 만들고 작가와의 대화코너를 구상하면서 의기투합 만으로 기꺼이 모든 것을 내어준 작가에게 감사를 드린다.

조세민 작가, 인천국제디자인페어에서 ‘공중요리법 - 인천’ 신작 공개
이번 인천국제디자인페어에서 조세민 작가는 대표 연작 〈공중요리법(Recipe in the Air)〉을 인천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적 맥락 속으로 확장한 신작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인천의 역사적 기억과 현대 도시 풍경을 결합해 대형 설치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개항장 일대의 건축적 흔적과 거리의 풍경, 인천 바다의 이미지를 시각적 요소로 재구성하여 도시가 지닌 공기와 리듬을 디자인적 언어로 표현했다.

너에게, 나에게, 모두와 함께 2023 (To you, To me, With together 2023), 2023
또한 대표 캐릭터 ‘달리(Dali)’가 등장하는 인터랙티브 작품 〈너에게, 나에게, 모두와 함께(To You, To Me, With Together)〉를 통해 관람객이 작품 속 고양이가 되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거대 공기조형물 작품인 ‘꽃과 나비인 이비’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조세민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2의 고향”이라 부르는 인천에 대한 애정을 작품으로 담아내며, 지역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시한다.


